To be Known-Known

해냈다. 포맷.... 하

진짜.. 코딩할때 습관대로 오류가 나든 말든 실행부터 하고보는 습관이 잘못된거다. 포맷 버튼은 돌이킬수가 없잖아......

암튼 다시 바이오스로 usb 설정 해서 포맷 완료 했다. tmi-애즈락 바이오스 키는 f2 || del

근데 이런 경험 자체가 처음이라 usb 포트 따라서 드라이브가 달라지는걸 처음 알았다. 0x80300024 오류가 나길래 검색해보니까 usb 포트가 잘못된 걸수 있대서 옆칸에 꽂았더니 된다 ㄴㅇㄱ

좀 자세하게 찾아서 적어보고 싶은데 아직 근로시간이고 드라이브 잡긴가 어쩌고가 아직 되고 있으므로(팀장님이 나한테 어떻게하는지 알려주라고 시켰는데 왜 본인이 직접하시는지는 모르겠)

언젠간... 쓰지 않을까......?

중간고사 기간이다. 

내일부터 시험 시작

오픈북 교양이긴 한데 공부 겸사 해서 과제를(...) 하는중이다. 재무설계하기

결혼도 육아도 생각이 없는데 재무설계를 하라고 하시면 배째고 버티기

...근데 너무 하기 싫다... 그래도 3시간 열심히(?) 했다...

내가 어느 직장에 어느정도의 연봉을 가지고 입사할지도 모르는데 냅다 목표를 잡으세요~ 하면 정말 신나게 설계하겠다...... 교수님은 분명 N일거야 엉엉엉엉

문제는 캡디(.......) 시험인데....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을 보는 졸작 프로젝트 과목이 있다??!(충격(공포(ㅅㅂ

실화냐 진짜.... 공부는 안할거지만 이 상황 자체가 너무 빡쳐서 다 부셔버리고 싶다. 참고로 여기가 공개적인 장소라 굉장히 순화한 표현이란점

공부를 왜 안하냐고?? 프로젝트 과목이잖아요........ 시험기간이라 프로젝트할 시간도 없어서 빡치는데 왜 시험공부까지(이하생략

허허 그래도 이번주는 교양만 시험이라 살만하다. 다음주 월화가 문제지 나란히 전공시험☆

......국비교육 마지막 주라 교양시험 버리고 주구장창 들을 각이다. 그나마 수료퍼센트는 만족해서 환불은 받을수 있겠지... 피같은 내돈......

뭔가 4학년 되면 본격 취준생이니까 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개뿔이 그냥 전공 몇개 안듣는 소웨잖아 그래 기대한 내가 나쁘다!!!!! 아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잠도 못자고 배는 고프고 근로는 하기싫고 돈은 없고 배고프고

낮잠자기 전에 본 공포겜? 영상이랑 비슷한 꿈꾸고 ......인생

재무설계 나와서 말인데... 교수님은 결혼과 육아 비용에 대해 말하시는데 난 정말 하고싶지가 않다. 결혼에 대한 주관적 생각은 여기가 너무 공개적인 장소니까 생략하고... 그럼 난 70먹을때까지 혼자 살아야되나? 그땐 엄마아빠도 없을가능성이 높은데?

라는 생각이 드니까 굳이 그때까지 살아있어야하나 싶고 이게 논리적인 생각인지 우울증 초기증상인지 모르겠고

...암튼 뭐... 마음이 급해지니까 별생각이 다든다. 빨리 종강하고 졸작 끝내고 집에 가고싶다

이제 집가면 내방 없어서 자취하고 싶다하겠지? 역시 빨리 취업해야

진짜 저 빨리 취업해야된다는 말이 셀프로 정신력 깎아먹는 원인이란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맞는말이기 때문에 계속 하게될 수밖에 없다. 환장의 딜레마

이런말 쓸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점점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블로그... 이대로 괜찮은가

그래 사람한테 안푸는게 어디야...

금요일에 국비교육 다듣고 후기나 작성해야겠다...

영상처리 과제는 내일까지 

OpenCV는 주말에 받아놨는데 환경설정을 교수님 피피티랑 다르게 해서 예제 코드가 안돌아가는 바람에 1시간동안 다시 설정했다...... 교수님 말씀을 잘듣자 괜히 박사학위 따신 분이 아니다......

설정한 속성을 템플릿으로 저장해서 쓸수 있다는데, VS가 19년 버전이라 못찾겠어서 이번에 환경설정 순서 잘못하는 바람에 나중에 다시 해보면서 익숙해지려고 템플릿은 안만들었다. 블로그에 정리해볼까 했는데 한시간동안 너무 힘들었다...... 프로젝트날리고환경변수사용자시스템다설정하고링커입력전처리기기타등등

어찌어찌해서 교수님이 올려주신 코드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감격의 순간... 1학년때 처음 C언어로 Hello World를 출력했던 때의 심정이 이랬을까. 너무 오래돼서 기억안남ㅎ

잘 돌아가는건 좋은데... 과제에 써야되는 사진이 너무 크다;;; 진짜 듀얼모니터 안쓸땐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다. 사실 지금 노트북도 그램 19인치라 절대 작은 크기는 아닌데 요즘 모니터 연결해서 쓰고 근로에서도 모니터 큰걸로 두대 쓰니까 큰화면*2에 익숙해져서 자취방 빼면 어쩌냐... 모니터 팔고 갈랬는데

역시 빨리 취업해서 모니터 두대로 데스크탑을 장만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시 자취...? 앙대ㅐ

크흑 집 이사갈때 난 어차피 청주에 있으니까 방 없어도 된다고 했던 과거의 나를 패버리고싶다

다시 과제로 돌아와서... 해야되는건 총 6개고, 하나는 교수님이 올려주신 코드 잘 변형해서 했다. 

보고서엔 실행결과만 넣어야돼서 이건 집가서 모니터 큰데에서 캡처하고... 일단 나머지 해야되는데 하기 싫다으하허헣

......사실 뭔가 극적인거나 유익한 결과가 있어서 글쓰러온건 아니다... 그냥 신세한탄...?

원래 공부블로그였지만 정리나 노트필기는 나랑 안맞는다. 주저리주저리 하는게 딱 좋은 P가 바로 나

떨어졌다. 그래도 행복회로는 돌리고 있었는데 불합격

삼수라니...... 대학도 한번에 왔는데 자격증이 삼수라니!!!!!!!!!!!!!!!!!!! 아앙ㄱ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DB는 내 길이 아닌걸까.. 지금 안되는거에 돈쓰고 있는건가...?

하..........................................................

ㅋ... 재검토 신청은 했지만 기대는 딱히 안하고...

일단 다음 시험 일정은 봤는데 이걸 계속 붙들고 있는게 맞나 싶다. 

우울하다... 오늘 혼자 집에서 술이나 먹어야지

왜 하필 날짜는 4월 1일이라 더 빡치게하냐

일단 졸작 하던거 하고 집가서 빅데이터 과제하고 ...몰라인생시밤ㅠㅠㅠㅠㅠㅠ

왜 내일모래 4월이냐
실환가?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cbt로 정처기 210307 버전을 풀어봤다. 과락없이 52점으로 불합격ㅋㅎ… 이거 어디서 많이본 시나리온데
60점이 합격 커트라인 이라니까 공부 좀만 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도 전공자라는건지 뭔지…
원래 4월달 시험을 볼랬는데 영상처리 중간고사랑 겹쳐서 공부하기 빡셀거같아 7월에 보기로 했다. 빨리 날짜 나왔으면 좋겠다. 신청해야 나오나? 쨌든

정처기 뚜따다다닫ㄷ 하는데 소중에서 탑싯 안내 문자가 왔따. 공짜로 볼수 있으니까 일단 접수는 하겠는데 대체 어따 써먹는건지 모르겠다……
저번 점수가 %99점인건 기억나는데 %가 기억 안나서 2인줄 알았는데 399점이더라. 그래 그래서 이번엔 공부 빡세게 하고 보기로 마음먹었었지……(먼산

아마 다음주쯤에 sqld(ㅠㅠ) 결과가 나오겠고 4월에 중간 5월에 탑싯 6월에 기말 7월에 정처기 이런 플로우가 생성되는 매직⭐️
24(…)년동안의 나를 생각하면 아무리 중간고사가 전공2개 교양2개밖에 없어도 벼락치기 각이므로 정처기 공부까지 여기에 넣으면 안되겠지.. 넉넉잡아서 7월에 보자
오빠처럼 무지성 돌진하면 접수비만 날려먹겠지ㅋㅎ…

그럼 당장 해야되는건
1. 3월달 국가근로 출근부 제출(~4.1)
2. 국비교육 SQL 프로젝트(~4.22)
3. 중간고사 공부…
인가??

아무리생각해도 제일 큰건 영상처리다. 아 진짜 영상처리 공부 어떻게하냐….. 막막갑갑으어어어ㅓ
빅데이터는… 빅데이터니까..! 음…!
신용관리나 스쿼시는 교양이니까 뭐 흠냐

요즘 동생때문에 내신모의고사대입 등등 다시 보면서 ‘그때가 좋….ㅈ았나…?’ 하는 중인데… 잘 모르겠다. 그때로 돌아가도 공부는 안할거 같아서ㅎ
난 내가 공부를 똑바로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동생 하는거 보면 ‘아 그래도 난 공부를 좀 한 편이었던건가…?’ 싶고
이번 고1 모의고사 문제 함 훑어봤는데 어렵더라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풀었냐 진짜ㅋㅋ

이젠 뭘하든 취업을 전제로 둬야되니까 부담감이 장난이 아닌거같다. 아직까진 막살고 있긴 한데….
빨리 이번학기 끝나고 집에나 가고싶다. 근로해서 버는 족족 월세로 나가니까 돌아버릴지경

개강하고 한번도 글 안썼네
그동안 뭐.. 수업 들으러 다니고 근로하고…

오늘 농협가서 내일배움카드 받아왔다!!! 역시 직접수령이 바로 받을수 있어서 좋다. 은행가서 1시간을 기다렸지만ㅂㄷ
이제 이걸로 뭘 하냐가 문젠데… 왜 다 웹개발 종합반 이런거냐 웹개발자 아님 취업할수 없는거임???ㅠㅠㅠㅠㅠㅠ

암튼 뭘하든 초보자니까 닥치는 대로 듣는게 좋을까… 젠장 모르겠따

개강해서 그런가 어제 8시간을 잤는데도 피곤하네 아님 너무 많이자서 그런가? 근데 8시간 잤다고 많이 잔거라니 미친 몸뚱아리…
참고로 어제는 게임하다 졸아서 12시에 누웠다. 이건 피곤한 몸의 문제야 지루한 게임의 문제야.. 그런걸 게임이랍시고 하는 내 문제……?

암튼 이번주 토요일이 SQLD 시험날인데… ㅋㅋㅋㅋ 기어코 오고야 말았군…… 아ㅏ아ㅏ아아 이번엔 따고싶어요ㅠㅠㅠㅠㅠ 열심히 공부했다고는 양심에 찔려서 말 못하지만 저번 시험보단 열심히 했다… 왜냐 저번엔 공부를 안.. ㅎ ㅐㅆ.. 아니 학기중이었으니까 못한거지 이건

내일은 대선이고 사전투표는 하고왔으니 내일 하루종일 문제집이랑 씨름하게 생겼다. KF94도 떨어져가는데 내일은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야지 히히
…라고 항상 꿈꾸지만 난 계획을 세우면 엿되므로 포기

1. SQLD 문제집
2. 직업과 사회진출 과제
3. MongoDB 다운로드
4. 내일배움카드 뭐할지 정하기

당장 급한건 이정도?? 오늘 내일 해야지…(밍기적

별건 아니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할때 코틀린 쓰는게 어떠냐?’ 라는 의견을 들어서 일단 훌륭한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답게 구글에 코틀린을 검색했다.

….뭐 왜 뭐 다들 잘 모르면 구글에 먼저 치잖아 나 코틀린 한번도 안써봤다거(제발저림
쨌든 위키백과에 따르면 ‘코틀린은 JVM에서 동작하는 크로스 플랫폼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라는데, 여기서 생긴 소소한 의문점

[JVM은 분명 Java Virtual Machine일텐데… 왜 코틀린은 여기서 동작하는가??] 가 오늘의 의문
코틀린 개발을 자바로했나?? 음 그럴수 있어
그래서 깃헙의 코틀린 저장소에 들어가봤는ㄴ데…. 코틀린 저장소 답게 코틀린 비율 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못한 내가 바보인걸로

음…… 모르겠따!!^ㅇ^!
코드를 하나하나 다 뜯어보자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ㅋㅎㅋㅋ
정말 자바 대체가 목적이라 그런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나……

암튼 젯브레인즈… 그냥 Intelij 만든데로만 알고 있었는데 자기들 상품판매하려고 언어 하나를 만들어내다니..,…. 대단하다

30분만에 돌아왔다......

하루가... 지났구나......

와..~~~~>...

이제 진짜 react native 프로젝트 만들러 가본다잉

cmd에 npx react-native init SampleApp

아... 오래걸린다고 쓰는데 다됐다 이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ㄱㄱ

......에뮬레이터때문에 프로젝트 하나 만들었는데 개느리다. 그냥 메인화면에서 디바이스 매니저로 할걸......

후......

ㅋㅎ......진짜 폭파시키고싶당

내일 근로 두시간이니까 참는다

와 1월 월급 들어왔어 아침에 안들어와서 다음주에 나올줄 알았는데 

괜찮아 이제 다괜찮아 안드로이드 돌리다 노트북이 폭발해도 난 이제 다 이뤘다 

행복하다!!!!!!!!

통장 정리하면서 멍때리고 있으면 실행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래 안스가 Big-Data 받고싶을수 있찌!!^^7

받고싶은거 다받아~~~유후~~~~

휴 잠깐 통장 정리하느라 30분이 지났군ㅋㅋㅋㅋㅋ

암튼 만든 SapmleApp으로 cd 해서 

npm run android

오 뭔가 되는데 개느렼

AVD가 켜지고 뭔가 실행되느라 움찔움찔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다.

와.... 한 3시간 한거같은데

이게 되네......

여기까지 해도... 되겠지...?

근데 종료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