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역대급 부지런한 하루 220209

정말이지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다

 

 

1. 10시~10시 반

알람듣고 깼으나 현실부정하면서 다시 자려고 노력

 

2. 10시 반~12시

결국 재취침에 실패하고 이렇게 된거 일찍 하루를 시작하자~ 하고 청소기 돌리고 에프에 대패삼겹살 꿔서 밥먹음

 

3. 12시 반~1시 45분

근로갈 준비 하고 집을 뛰쳐나와 중도감. 스프링 책 빌리려고 간건데 책 짱많아서 눈돌아가다가 근로 갈시간 돼가서 스프링 책만 빌리고 근로하러감

 

4. 2시~6시

신나는 근로시간. SQLD 공부 시작 전에 직업과 사회진출 어쩌고 교양 생겼길래 추가신청함. 4학년 1학기 17학점 전공3 교양4 들을 생각에 어찔어찔함. 지긋지긋한 데이터 성능 부분 책 다보고 노랑책 풀고 좌절. 빨리 책 다보고 2회차 문제풀이에 모든걸 걸기로 함

 

5. 6시 반~7시

인프런 자바 문제풀이 영상1 시청

 

6. 7시~7시 반

저녁으로 볶음밥+점심에 남은 삼겹살

 

7. 7시 반~8시

저녁 먹은거 치우고 인프런 스프링부트 영상1 시청

 

8. 8시~9시

람쥐랑 저녁 산책 겸 운동으로 학교 기숙사쪽으로 3바퀴 돌고옴

 

9. 9시~10시

인프런 자바 문제풀이 영상 하나 더보고 유튜브 운영체제 강의영상1 시청

 

10. 10시 이후

오늘 하루가 왜이런가에 대한 고찰+일기+2시에 자려했는데 3시간 넘게 남았다는 사실에 절규

 

 

예에... 오늘만 이럴까봐 무섭다

피곤한데 걍 12시에 잘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