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729... 평생 써와서 손이 너무 자연스럽게 적었다. 

 

2. 

오늘은 내 생일! 

 

3. 

아... 프젝 결국 4인 팀플이다. 나도 런칠걸... 하지만 팀플이 원칙이라니까...

 

4. 

오늘 하루종일 주제 정했다... 강사님이 추천해주신 블루투스 센서로 어떻게 할 거 같다. 

힝 나는 딴거 하고 싶었는데... 하지만 난 다수결을 존중한다. 

 

5. 

더워 뒤질거같다.... 휴가 냈어도 더워서 죽어갔을 것이다...

나 태어나던 날도 겁나 더워서 엄마랑 아빠랑 땀 뻘뻘 흘리면서 앉아있었다는데, 역시 빨리 취업해서 효도하는 게 답이다. 

 

6. 

너무 더워. 하루종일 프젝만 했는데 오늘은 검도 안 가고 동생이랑 만화카페 가서 쉴 거야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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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빠가 아침에 잘 잤냐 물어볼 때마다 곤란하다. 잘 못 잤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니... 못 잤다' 했더니 밤샜냐고 물어봣다. 저번에 6시까지 못 자고 있는 거 봐서 그러나 보다. 그래서 아니 그냥 잠 잘 못 잤다고 했다. 북한산 정도는 갔다 와줘야 밤에 일찍 꿀잠 잘 수 있는 걸까...

수면 클리닉 같은 거 있다는데 한번 찾아서 받아보고 싶다. 뭐 원인을 알아야 약을 먹던 병원을 가던 하지 아오

 

2. 

오늘도 UIKit 코코아팟 그대로 하는 중. 여전히 못 따라가서 걍 'X바 나만의 길을 간다' 하고 강의는 오디오만 들으면서 커밋된 코드 쭉 따라 하고 있다. 하다가 레이아웃 제약조건 설정하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잠깐 뛰쳐나옴

 

3. 

최종 프젝 팀원 한 명이 갠플로 탈주했다... 아니 누군 갠플 하기 싫어서 안 하는 줄 아나 하나참

이렇게 됐으니 누구 한 명 더 탈주하지 않는 이상은 빠져나가기 어려울 것 같다... 젠장 첫 번째 프젝 때 팀원분 없었으면 내가 먼저 튀었을 텐데

팀장이나 부팀장시킬라 그러면 진짜 튀어야지. 

 

4. 

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주 월요일은 빼야겠다. 생일이라고 뭐 특별한 걸 하진 않지만 하루 8시간을 통째로 여기 붙들려있긴 싫다..........

그냥... 쉬어야지

이런 마인드로 회사에서 일은 어떻게 하나 싶지만 아니 교육이랑 돈 버는 거랑 같냐?? 돈 주면 생일이 뭐야 구르면서 일해야지

 

5. 

계속 수업 듣다가 4시부터는 자습하던가 프젝 회의를 하겠지. 아마 주제도 정하지 않을까. 뭘 하던 상관은 없지만 나한테 팀장을 시키려고 한다면 난 코딩 1도 하지 않고 당신들만 부려먹을 테니 알아서 잘하쇼 갠플로 run 할 것이다. 

 

금요일이니까 끝나고 글 쓸 시간은 딱히 없을 테고, 특별한 일이 더 없다면 오늘은 여기서 끝!

 

+)

6. 

월요일까지 수업할 줄 알았는데..... 프젝 시작이면... 못 빠지잖아....!!!!!!!!!!

아 생일날까지 여기 붙들려있기 싫다고오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하지만 해야겠지... 지금 5시 돼 가는데 아무도 프젝 얘기를 하지 않는군 물론 다른 팀도 거의 안 하고 있지만...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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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어제까지 했던 프로젝트를 UIKit으로 다시 한다는데....

코코아팟???? 이거 대체 왜 쓰는 거냐 package manager라는 갓 기능이 있는데

 

2. 

절대 코코아팟 업데이트가 안돼서 하루종일 수업 따라가지도 못하고 터미널만 붙들고 있어서 그런 게

맞다 씨~~~~~~~~~~(************(

 

3. 

이게 대체 왜안돼??와 함께 구글링과 지피티를 반복하다 깨달았다. 이거 m2칩이라 그렇구나..........

내 맥북은 '무조건 최신이 좋다'라는 끝내주게 바람직한 마인드를 가지신 아부지 덕분에 무러 m2칩 장착된 맥북 프로고......

m1 m2는 꼭 이상한 오류 같은 거 하나씩 있더라

많은 일이 있었다

3. 

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개같이 실패했다. 하루종일 난리 쳤는데 안 됐으니 이건 뭐... 다 날려버리고 다시 시작할 수도 없고

그냥 패키지 다운로드 받아서 UIKit 실습이나 해야겠다... 뭔 코코아팟이여 카카오톡도 아니고

뭐? 코코아팟 모르면 취업이 안돼? 안해 샹

 

4. 

아 프젝하기 싫어!!!!!!!!!!! 다음주 월요일까지 뭐 올리라는데

난 하기싫어!!!!! 난 그날 생일이라고!!!!!!!

축하금 줄 거 아니면 나 시키지 마1!!!!!!!

 

5.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고 돈까지 벌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얼마나 축복일까......

우리 아부지 친구분 따님 중에 우리 학과 선배님이 계신데, 그분은 코딩이 안 맞아서 진즉 때려치우고 회계 공부하고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 회계 사무소 잘 다니고 계신다는 것 같다.....

하........ 부럽다...

난... 뭘까 대체

불면증 도진 것도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걸 텐데 진짜 

이력서 낸 데는 연락도 없고

그냥 다 스트레스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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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 어제 일찍 잤는데도 피곤하다. 일찍 잔 덕분인지 7시 50분 알람 듣고 깼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8시 50분 알람 울리고 있고

 

2. 

점심시간에 소파에 널브러져서 30분 정도 잔 건지 깨 있던 건지 밥 먹을 때까지 자빠져있었다. 

밥 먹으래서 일어났는데 나만 (인스턴트)삼계탕 해주고 다 라면 먹고 있었다...

왜 나만 삼계탕이냐고 물어봤더니 너 잘 챙겨 먹지도 않고 몸이 허약하니까 보신해야 된다고......

아니 나 그렇게 연약하지 않은데... 밥도 나름 챙겨 먹는다거

비록 잠을 못 자고 가끔 숨이 안 쉬어지긴 하지만 비염이니까 뭐

수업 끝나고 이비인후과나 가야지

 

3. 

아 너무 하기 싫다... 그래서 열심히 휴가(공결) 계획 세우는 중이다. 다음 주 월요일이랑 8월 6일이랑 여행 갔다 온 다음날 월요일 하루 빠질까 고민 중

 

4. 

이번주는 계속 파이어베이스 하고 있는데, 원래 파베 이리 기능 많았나......? 별별거 다 있어서 놀람. 

뭐 처음 배웠을 때보다 많이 추가됐긴 했을 것이다. ai라던가 뭐라던가 

 

5. 

최종 프젝... 주제를 정한 건 아니지만 이번 프젝은 클로드 결제해서 써볼까 싶다. 강사님 피셜 코딩은 클로드가 지피티보다 낫다고(땅땅

 

6. 

강의가 이번주 까지라니까 뭔가 되게 기분이 묘하다. 시작할 때는 절대 끝날일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젠 진짜로 미룰 수 없는 거지 너의 취업......

 

7. 

우리집 !백수는 오늘 친구랑 여행 갔다. 부럽다

뭐 나도 다음 달에 갈 거니까...

제일 부러운 건 취업한 거지...

 

8. 

으 피곤해 졸려 그냥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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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눈뜨니 9시 15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지각

잠이 안 와서 6시까지 책 보다가 그만(멋슥

이거 저거 하다 넉넉잡아 20분에 들어왔다...

 

2. 

어제 최종 프젝 팀 나왔었다. 

다 필요 없고 팀장 아니니까 상관없다!!!!!! 유후1!!!

주제 정하기부터 해야 한다는데... 이건 강사님이 도와주신다니까 됐다

았싸~~~

근데 개인 프젝 인원이 꽤 되더라... 기획하고 일일이 혼자 다 하기 귀찮아서 팀 할 거 같긴 한데... 쩝

아 누가 개인프젝으로 바꿨던데 나도...? 아니다 혼자 할 자신이... 음... 모르겠다. 

 

3. 

졸리다. 하도 안? 못? 잤더니 잘 못 자겠다. 하루에 8시간씩 자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6시간 정도면 권장 수면시간 아닌가 하면서 정신승리 하던 때가 그리?워 질 줄은 몰랐다. 많은 거 바라진 않고 하루에 7시간만 푹(중요) 자보고 싶다. 아닌가 숫자가 양심이 없나.

 

4. 

요즘.. 그냥 아무거나 다 하기 싫다. 내가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입맛도 없고 덥고 우울...?한가? 잠도 못 자고 퀭한 눈으로 많이 울 거야 그리울 거야

 

5. 

채용 공고 찾아보면서 지역 따지고 별점 따지고 연봉 따지고 이게 맞나 싶고 인턴이라도 해야 하나 하면서도 3개월을 서울에서 어떻게 다니나 싶고 일단 넣지도 않았는데 생각이 너무 많다. 일단 질러야 붙든가 말든가 할 텐데. 근데 너무 쓰기싫

 

6. 

아 다음 주 월요일 빠질랬는데 수업 마지막 날이란다. 프젝 얘기 할 거 같다고...

쉴라 그랬는데...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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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 십팔일이군... 오늘 나의 상황과 아주 적절하게 맞는 날짜라니. 

 

2. 

이전 글에 좀 많이 지랄을 해놨는데... 저렇게 하지 않았다면 도저히 오전을 버틸 수 없었을 것이다. 

 

3. 

문제의 내새끼. 

저 머리... 유일하게 건져낸 헤어다.. 새벽에 저거 보고 안심했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지 암......

너무 오랜만에 보는데..... 내가 마지막에 코디 저렇게 해놓고 접었엇구나...,.,

다시 보니 또 눈물이 날거같다

 

4. 

ㅋ 뇌절 그만해야지.

암튼 오늘은 주의 마지막 날답게 실습이었다. 목요일이지만 내일이 휴강이니까!

강사님이 피그마 ai?로 만들어주신 UI로 샘플 앱을 만들어서 로컬 서버로 돌리는 거였는데, 일단 나는 UI 구현부터가 멘탈 이슈로 덜됐고... 따라서 서버도(말잇못

 

5.

강사님이 당신 코드를 설명해 주시고는 질문이 없다고 아쉬워하셨는데, 질문도 내가 어느 부분을 알고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알아야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다 모른다고 질문을 할 수는 없잖아용

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6. 

같은 시간 동안 나는 UI 만드는데 급급했는데(심지어 다 못함), 강사님은 UI 구현 다하시고 서버 연결해서 테스트 코드까지 돌려보고 계셨다. 

이게 진정 간지 아닐까. 

 

7. 

그런고로 이번 자습 시간은 강사님 코드를 보면서 다시 천천히 해보기로 결정....

에휴 이래서 최종프젝 잘할 수 있을라나

 

8. 

검도 2일 차 후?기.

양팔이 아프다. 손에 굳은살 빠진데 다시 까졌다. 알통 재활 중. 아무리 그래도 한 달을 쉬었는데 복귀 2일 차만에 호구 입고 할 줄은 몰랐다. 관장님이 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체력이 왤케 떨어졌냐고...(눈물) 아니 그럴 수도 있죠...

'오빠 취업해서 저녁에 일해야 되는데 아침에 와도 되나요...?' 상의해봐야 한다신다. 근데 6시부터 더라. 이거 아침 시간이 돼도 문제일 듯. 

엄마한테 미리 내 꼬라지 보고 놀라지 말라고 했다. 땀에 쩔어서...

경고까지 했지만 엄마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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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메e플에 미쳐 살았었다. 

여러 사유로 3월 이후로 접었는데.... 어제 새벽에 문득 떠오른게 잇다. 

 

'올해 초에 팔았던 모험가 패키지 교환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코디 캐시템 교환권을 샀는데 이걸 접기 전에 다 쓴 기억이 없다는 소리다. 

찾아보니까 사용기간은 180일

내가 샀던건 대략 2월 전후

조졌다

 

사실 코디템은 경매장에서 어떻게든 구할 수 있어서 상관 없지만, 저 패키지의 중요한 점은 몇년 전까지만해도 '랜덤' 이었던 헤어 '선택' 쿠폰(기한없음)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교환권을 까야 나옴ㅋ

 

하필 어제 새벽 자기 전에 생각나서 신경쓰여서 잠도 못자다가

결국 폰으로 로그인해서 내 캐릭터 보니까 위의 헤어 쿠폰으로 뽑는 헤어길래 안심했다가

여전히 다 깐 기억이 없어서 불안하다가

4시 넘어서 도저히 못참겠다 하고 컴퓨터 켰는데 점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에 점검 끝난대서 핸즈 앱을 내가 **평생 안쓰다가 이거때문에 다운받아서 벌벌 떨면서 봣는ㄴ데

 

'사용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

15개중에 1개깠다. 미친거

 

 

10시 되자마자 확인하자마자 눈물이 날거같고 실습이 손에 안잡히고 속이 울렁거리고 

아니 무슨ㅋㅋ 주작망겜슬롯머신때문에 지랄이냐ㅋㅋ 하는 사람 많을거 알지만

난 코디유저였어...!!!!!!!! 난 슬롯머신 안돌렸다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헤어쿠폰... 이쁜거 많았는데.... 본캐 주려고 패키지 뭐 뽑ㅇㄹ지 계획 다 세워놨었는데

처음 만료된거 봣을때는 그냥 쿠폰 날아간게 우울하기만 했는데 곱씹어보니까 다른 코디템 날아간것ㄷㅗ 괜ㅇ장히 우울하다. 

 

하필 접었었던 이유가 저번 겨울 이벤트 상점 마지막날에 국비교육 듣는거 준비한다고 이벤트 코디템 안털어서 였는데

..................................

인간의 멍청함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내 다음 실수는 다시 메yee플 복귀하는 거 ㅇㅏ닐까

아니 다 필요없어 취업해서 돈벌어올테니까 재발 재출시해줘 다시 살래ㅐㅐㅐㅐㅐㅐㅐㅐㅐ

 

진짜 눈물이 날거같다............ 실습시간인데 도저히 실습이 손에 안잡히는데 뭐 커뮤니티 같은것도 안하고 게임하는 친구도 없고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걍 여기다 쓴다......

 

아까까지만해도 속이 울렁거렸는데 지금은 좀 가라앉긴햇다. 

아니 사실 안괜찮ㅇ나??

진지?하?게? 조퇴할까 생각해봤지만 며칠 있지도 않은 휴가 8월에.. 어 안쓰네

생각해보니 여행은 휴강날 껴서 가네 엌ㅋㅋㅋㅋㅋㅋ

 

진짜 조퇴할까...? 휴가가 꼭 필요한건 8월 6일... 저번에 공결 안되서 휴가로 대체한거 때문에 -1이고

3456월동안 쌓인게 얼만지 모르겟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때문에 우울해서 조퇴한다는건 좀 많이 미친놈 같긴 하다

아니 그래도 속이 안좋은거 보니 아주 괜찬ㄹㅎ진 않아도 여기다 좀 써재꼈더니 괜찮긴 해졌다. 

이번시간 내내 지랄하다가 쉬는시간까지 10분 남았으니 이따가 단거 먹으면서 배도 좀 채우고 기분전환도 하고 그래야겟다. 

 

진짜 너무 속상하고(이게 딱 적절한듯) 그렇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지...

내가 T인게 이럴땐 다행인가 싶고

아냐 그래도 나도 가끔은 그냥 울고싶고 슬퍼하고싶고 그래...

진짜루....

1.

검도 re 1일 차 후기... 어젯밤에는 오른 다리가 아파서 잠을 못 자겠더니 오늘 아침 되니까 오른팔~어깨가 알이 배겼다......

어제 생각보다 잘 휘둘러진다 했더니 어림도 없었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후에는 왼쪽도... 에라이

 

2. 

사실 기대를 좀 했었다. 다시 운동하면... 잠 좀 잘 자려나?!

11시에 1시간 안되게 살짝 잤지만 밤에 일찍 잘 수 있는 건 아니었다ㅋㅎ

수면 클리닉 이딴 것도 있다는데,... 함 가보고 싶어 진다......

 

3. 

오늘은 도커를 받아서 써보.. 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 ._. 

나중에 개인적으로 공부해봐야 할 듯

+ 쿠버네티스

 

4. 

강사님이 회사나 지원 얘기 해주시는 게 좋다... 실무에서 쓰는 기술 스택이나 등등

 

5. 

아 프젝 주제는 결국 '관심 있는 주제 없음'으로(...) 제출했다. 

이렇게 투표하면 운영진 측에서 주제를 마련해 준다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ㅎ

개인프젝은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까 패스~ 하지만 진짜로 나온 주제 중에는 확 끌리는 게 없었다...

 

6. 

오늘은 신나는 디자인 수업날~~~

이지만 누군가 (UI)강사님 석사 졸업논문을(ㄷㄷ) 찾아와서 논문 리뷰를.... 들었다. 

논문은 볼 때마다 신기하고 대단하고 그렇다. 

나는 다음생에나 써볼 수 있지 않을까...

+)

줌에서 잘 안 보여서 다운받아서 보려고 디비피아 찾았는데 도저히 나오지를 않아서 지피티한테 논문 제목 알려주고 찾아달라고 했더니 진짜 찾아줬다ㄷㄷ 고마워요 지피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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