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가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집이었다. 온라인 수업의 폐해지...

 

2. 

벌써 교육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다. 마지막 프젝... 윽 생각만 하면 위가 쓰리다

사실 팀플도 좋긴 한데 개인 프젝이 너무 하고 싶다... 끼깔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파다다닥 할텐데

 

3. 

이번주 일요일이 정처기라 CBT 푸는 중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에 테스트 문제도 많이 나오는데, 22년 거 15문제 맞았따 히히

요즘 이러다 개발자도 아니고 QA도 아닌 혼종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

 

4. 

집에 레X비가 드디어 끝이 보인다... 다음 주부턴 다시 아아 사 먹어야지

근데 비 와서 나가기 싫다...

 

5. 

최근 가장 큰 고민은 검도... 다시 다닐까 말까

이유는 터무니없다. 같은 시간에 다녔던 아저씨가 내 번호 알아내서 지난주부터 언제부터 나오냐고 자꾸 연락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굉장히 기분이 나빴고... 관장님도 아무 말 안 하시는데 왜 그쪽이(이하생략

곱게 반응해 줄 컨디션도 아니고 안 좋아하는 사람(이 일로 싫어졌다)한테 신경 써서 대화를 할 기력도 없어서 다 씹고 있다. 

어제저녁에 또 전화 왔길래 씹고 걍 차단해버림

 

6. 

굉장히 우울하다. 호르몬 때문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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