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눈물이 난다. 왕관을 쓰려면 무게를 견뎌라...? 아니 쓰고싶었던적이없는데
오늘 오전은 파이어베이스 실시간 연동?예제를 감상하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사실 프젝 얘기보다는 신세한탄이 하고 싶은 게... 자꾸 쉬는 시간에 잠만자면 자다가 강의 지각하는 꿈꾸고 프로젝트 하는 꿈꾸고 그런다......
꿈에서 자다가 깼는데 수업 시작하고 5분 지나있고 악 조졌다 하고 진짜 깨면 아직 쉬는시간 2분 남아있고... 강사님이랑 줌으로 씨름...? 강의 듣는 꿈 꾸고 놀랍게도 두 개가 다른 꿈이었다는 게
ㅇㅖ... 그냥 프젝얘기나 해야겠다
오늘 진행은
1. 기능 결정
2. UI 결정
3. 작업 분배
정도?
기능은 뭐 지난주에 다 해놔서 부담은 없었고, 파이어베이스가 고비일 것 같아서 최대한 필수적인 기능 위주로 먼저 구현하고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UI는... 일단 기존 리소스들을 참조하고, UI 능력자 분들이 만들어 주신 대로 적절히 믹스해서 진행할 것 같다. 뭐 UI야 프젝 진행하다 보면 바뀌는 게 일상이다.
그렇게 누가 무슨 뷰를 만들지 정하는데, 일단 만들어야 할 게 6개 정도라 5명이서 하나씩 고르면 될 듯하여(하나는 애플로그인인데 이건 간단하므로) 각자 원하는 기능 하나씩 고르고 내가 맡은 기능은 태스크 상세 정보 뷰인데... 이거 UI가 없다... 난 망했어 내 미적감각
안되면 뭐다...? 되게 하라...
미리 코드 컨벤션을 정했으면 좋은데... 이게 첫 번째 프로젝트라 다들 감이 안 잡혀서 일단 무작정 시작하기로 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뭐~
아... 깃헙에 레포지토리 만들어서 일단 프젝 하나 푸시 하는데, 브랜치 안 맞는다고 rebase << 이거 맞나?? 처음 써봤다... 이래서 프젝 경험이 중요하다 싶었다.
자꾸 꿈꾸는 거 보면 스트레스가 심한가 본데... 제발 무사히 끝나기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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