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이다. 어젠... 청소하느라 글을 못씀...
사실 넘버링을 어떻게 할까 5분 넘게 고민했다. 카테고리를 새로 파자니 기존 카테고리가 너무 새삥이라
결국... 저렇게 됐다...
왜 날짜로 카테고리를 판 거야 과거의 나...... 갈아엎기 귀찮아서 고치지도 못함.
iOS 스쿨이지만 아직 기기 대여가 끝나지 않았기도 해서 아직은? 프로그래밍 기초(라 쓰고 웹 개발) 배우는 중!
오랜만에 하니까 반갑고 막 그렇다... vscode 누르려다 옆에 vs 눌러서 빡쳐서 작업표시줄에서 지워버림. 너 왜 아직도 있었냐? 애초에 개발 안한댔으면서 그런 걸 아직까지 두고 있었던 내가 문제 아닐까? 그럴 것이다. 그러니까 자꾸 눈에 들어와서 연어도 아닌데 개발자 하러 돌아왔지....
위가 줄어서 옛날보다 많이 못 먹는 편인데, 계속 강의 들어서 배가 고팠다. 물론 지금은 할머니가 해주신 고등어조림 먹고 옴ㅎ 빨리 소화시키고 검도하러 가야지...
아무튼... 아직 git 사용법도 못 들었고 본격적인 개발 실습은 아직 멀었다고 본다. 빠르면 다음 주 초? 오랜만이라 신나서 그런가 커피를 먹어서 그런가 속이 울렁거린다.
대전-세종 사람들끼리 스터디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시간이 될라나 모르겠다.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진짜 풀로 시간이 나는 날이 일요일밖에 없어서;;;;; 하드코어 인생
아니 일요일은 쉬어야 한다는 이 안일한 마인드 때문에 안 되는 거였나?? 아니 그럼 나 스듀 언제 해 이번 업데이트가 진짜 개쩌는데!!!!!!! 어제도 못했다고!!!!!!!!
크흠;; 이제 진짜 줄이긴 해야 되는데 아니 그래도 게임은 내 인생인데 게임하다 인턴도 하고 왔는데....
확실한 건... 메X플은 줄였다. 스듀가 너무 개꿀잼이었다. 펫 생명물약 사놓고 취업하면 돌아오겠다. 어떻게 게임을 사랑하겠어 내 캐릭터를 사랑하는 거지(......)
뭔가 강의 얘기를 하려고 들어온 건데 막상 쓰려니까 쓸게.. 딱히... HTML/CSS라 그냥 가볍게 듣는다는 마음으로 들었더니 딱히 필기한 것도 없다ㅎㅎ 어제 동영상 강의로 보기도 했고... 실습 코드 열심히 따라 쳤다. 근데 아직 그램으로 하고 있어서... 빨리 맥북에 xcode랑 vscode랑 다 깔고 세팅해야 하고 바쁘다바빠내인생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왜 아무 생각도 안 나지? 카페인 때문인가
10분만 쉬다... 검도 간다... 신난다~~
아 그래도 체력이 늘어서 그런가 좌식 불편한 것 빼고 강의는 들을만했다.
이번 기회에 진짜 생활패턴 바꾼다(올해 2485번째 다짐)
내일부터는 꼭 생산적인 기록을 남기고 싶다......
'231205~241107 > 240325~240913 [i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 #006 9일차 연산자, 라이브러리+앱 240404 (0) | 2024.04.04 |
---|---|
#17 #005 7일차 240402 (0) | 2024.04.02 |
#16 #004 5일차 깃+todo 실습 240329 (0) | 2024.03.29 |
#15 #003 4일차 머리아프다 240328 (1) | 2024.03.28 |
#14 #002 3일차 240327 (0) | 2024.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