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2주밖에 남지 않았기에 하는 선언이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음 수요일에 본 면접은 떨어졌다. 당연하다. 붙었으면 면접관들이랑 계속 일해야 한다는 건데, 너무 아무말을 했다.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온거라 좀 슬펐지만

 

암튼 여행도 가야하므로(이거 갈수 있는거 맞아요?) 올해는 더 지원 안하고 내년부터 하기로했다. 

 

난 내가 올해 안에 재취업할줄 알았는데... 역시 스스로를 과신하면 안된다. 

 

요즘 코드잇으로 컴퓨터 구조나 챗GPT 같은 간단한? 토픽들 위주로 듣고 있다. 괜찮으면 더 결제해볼까 고민중

맥북이 너무 사고싶은데 iOS 개발을 핑계로 질러야 하는 걸까...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면접 준비하면서 노션 AI를 좀 많이 썼는데, 이거 지금 요금제로는 50개 한정이더라... 이제 8개 남았다. 근데 더 안쓸듯.

 

 

인스타 피드에 뜨개질이 너무 많이 뜬다. 다이소에서 충동구매로 수면사 사와서 동생 가방 떠줬는데, 내일 또 다이소가서 쓸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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