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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우 졸려... 멘토링 중이다. 

근데 물어볼만한게 없다...

어지간한 건 알아서+팀에 물어봐서 다 해결됨

 

2. 

막간 멘토링 내용:

디스플레이 별로 분기처리 할거 아니면 safeArea 쓰지 말고 스택 쌓듯이 하는 게 낫다

스크린은 height로 하지 말고 위에서부터 스택으로

아님 디바이스 비율로 혹은 스크롤

 

3. 

어제는 진짜 레전드 되는게 없는 하루였다...

점심때 오빠는 비빔면 안먹는다더니 지가 다 처먹고

휴대용 선풍기 충전기 연결해 놓고 썼더니 선 타버리고

프젝은 죽어도 안 돼서 팀원한테 화면공유해서 물어볼라니까 되지도 않아(쉬는 시간에 해결

마우스는 건전지 죽어서 안 움직여

저녁에 식빵 사놓으래서 검도 가기 전에 먹을 겸 갔더니 빵집 휴가야

검도하는데 아팠던 왼발 다시 아파

건전지랑 투명케이스 사러 다이소 갔더니 케이스는 없어

 

그나마 좋았던 일은 빵집 대신 간 편의점에서 사 먹은 포켓몬 빵에서 미뇽 스티커 나온 거?

다이소에서 이쁜 책갈피 찾은 거?

집에 왔더니 오빠가 저녁에 대패삼겹살 꿔준 거? 정도

 

4. 

퇴근하면 그만이고 퇴사하면 그만이다 << 명언이다 역시 멘토님은 다르다

회사에서 감정소모하면 회사가 힘들어진다

 

5. 

그래도 어제 팀원분한테 물어봐서 안 됐던 건 해결했고...

오늘은 그나마 다 잘 됐다. 

 

6. 

이건 모두 킹갓클로드님님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인데, 지피티로 3시간 정도 붙들고 있던걸 1분 만에 해결해 주신 것이다. 바로 결제 갈겼다... 젠장 프젝 시작부터 쓸걸

코딩엔 클로드다 이건 진리인 것이다(땅땅

 

7. 

내일부터 블루투스 연결해서 해봐야 되는데... 아 이거 어떧게하지

 

8. 

블로그.. 일기처럼 공부한 내용 써도 된다고 하신다. 난 그냥 일기만 쓰는데

._.

조졌네 이거ㅎ

 

9. 

아 9월 21일에 교육 비공식 뒤풀이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이니까 숙소 잡고 갔다 올까 싶다. 근데 더럽게 비싸... 주말 서울...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