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습관처럼 8월이라 적다가 정정한 9월 초.
2.
주말 동안 코디네이터를 다 하기로 했는데... 토요일은 뭐 가게 가느라 못? 했고 일요일은 띵가띵가하다... 저녁부터 시작했다.
클로드와 함께 온갖 난리를 다 떨고 모든 뷰에 코디네이터 빡 적용해서 커밋한 게 5시였던가... 굳이 시간을 찾아보고 싶진 않다.
확실한 건 클로드를 프젝 초반부터 썼으면 초반부의 모든 개고생은 절반 이하로 줄었을 것이란 것이다......
지금은 남은 이슈들 수정했고, 이젠 진짜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UI 수정을... se 기기에서도 안 짤리게...
으윽... 클로드 돌릴 거지만 하기 싫다
3.
토요일 오전엔 시험 보고 왔다. ncs 쉽게 나오는 회사라고 듣긴 했는데 1도 공부 안 한 내가 보기에도 정말 쉬워서 살짝 기대할 뻔했으나.... 전공이 헬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면 난 소공 점수가..(말잇못
다 필요 없고 전공 따라서 취업하려면 전공공부부터 다시 해야 되는 거 아니냐구~~~(맞음
....(험한말)
4.
아니 아까 쉬는 시간에 원티드 알림 떴는데 어느 회사가 백만 년 전에 업데이트해 놓은 내 이력서를 열람했다길래 어떤 양반들인가~~ 하고 봤더니 대전 최고의 아웃풋(?)이라는 내가 언젠간 꼭 가고 싶은데 작년에 대충 이력서 냈더니 광탈했던 그 회사였다.
아니!!!! 이럴 줄 알았으면 이력서 업데이트 해놨지 억울해서 원티드 이력서 업데이트 하러 간다.
그나저나 잡코리아인지 사람인인지 지난달까지 채용공고 올라와있었던 거 봤는데 못 뽑았나배?
5.
주말에 좀... 소비할게 많았다. 이번주 또 계속해야 되고...
역시 돈을 벌어야 한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
올해 안에 안되면 공기업 준비 하련다...
...사실 ncs 문제 푸는 게 좀 재밌었다. 누구 말마따나 고통을 즐기는 변태인가 진짜 왜 이래 요즘
6.
이거 썼나? 지난주에 다이소에 폰케이스 사러 가는 길에 동생이 폰 충전기 사달래서 동생한테 넘겨준 아부지카드 받아서 룰루랄라 갔는데 내가 원한 케이스가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동생 충전기 사다준 사람 됨
7.
요즘은 투명케이스가 좋다... 난 맨날 색 있는 케이스만 끼고 화면만 봐서 몰랐는데 투명케이스 끼니까 가끔 폰 뒤집을 때 걍 폰이 이뻐서 멍 때림
왜 투명 아니면 아이폰 아니라 하는지 알 거 같기도...
8.
원래 오늘 프젝 다 끝내기로 했는데, 팀원 한분이 급하게 휴가를 내셨다. 사실상 여행 하루 전날 잡힌 여행이라니ㄷㄷ 멋지다.
J들에게 익숙해진 나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여행이다. 저 실행력이 부러운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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