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글 쓰는 걸 빼먹어서 실제 일차와 번호의 괴리가 커진다. 

어젠 너무 쓰고 싶었지만 멘토링이 거의 11시에 끝나서... 수업-검도-멘토링 3 연타에 져버리고 만 것이엇던(변명컷

 

오늘은 오전에 구조체 열거형 배열 딕셔너리 친구들을 배웠다. 아 클래스와 구조체의 차이도. 

프로퍼티 래퍼는 따로 공부 더해봐야 할 것 같다... 이해가 잘 안 됨

 

어제 노션에 코드 넣는 방법 배웠는데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다. 실습코드 바로 넣어버리고

 

점심에 너무 졸려서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밥 먹어야지 했는데 일어나 보니 오빠 놈이 지는 양념삼겹살 혼자 꿔 처먹고 나한테는 웬 치즈떡이나 먹으라 그래서 어이가 돌아가실 뻔했다. 니는 오빠인 거에 감사해라 동생이었음 허리를 거꾸로 접어버렸을

 

오후에는 실습을... 했다. 헬난이도

챗 gpt 멱살을 붙들고 오류 대파티를 벌였는데, 얘도 인간이 참 답답했을 것이다.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고 하면 어쩌지. 물론 얘는 3.5라 아직 멍청해서 못할 것이다. 

원래 실습 시간에 강사님이 보여주시면 따라 치곤 했는데, 오늘은 짜놓은 코드랑 너무 달라져서 그냥 보기만 했다... 아니 실습 설명에 파일 따로 만들라그래서 다 분리해 놨는데 합쳐서 보여주시면 저는 어떡하나요(억울)

 

내일은 오후에 실습 대신 UI 강의가 있다고 한다. 내일은 점심시간에 자지 말고 커피 사 와야겠다... 집 근처 1리터 아메리카노는 2,000원인데 포장하면 500원 할인해서 1,500원이다. 엄마한테 얘네는 이렇게 팔아서 뭐 먹고살지 하니까 엄마가 모든 사람들이 너처럼 커피만 먹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옆에 있던 동생 "난 생딸기라떼만 먹는데" 생딸기라떼는 5,500원이다. 그래 너가 1리터의 희망이다. 

 

 

어제 멘토링에서는 현직자이신 멘토님께 질문 폭격을 했다. 물론 나 말고 다른 멘티분들이... 궁금한 게 참 많기도 하다 싶었다. 그래서 나도 안 하면 아쉬울 거 같아서 그냥 코테나 기술면접 같은 거 여쭤봤다. 코테 준비는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하셨고, 기술면접은 swift 문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던 것 같다 < ? 어제 적은 거 노션에 있으니 그쪽 참고

그래서 거의 11시에 끝났고... 멘토님도 멘토링 초반에 이렇게 질문 많은 건 처음이시라고. 물론 질문은 많은 게 좋다고 하셨다. 

앞으로 강의 열심히 들으면서 멘토링도 열심히 하는 걸로...

 

아 그리고 더는 미룰 수 없다 너의 알고리즘

내 프로그래머스 계정이... 있나...? 휴면 메일 왔던 거 같은데(눈물

 

 

+) 요즘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자면 자꾸 일어나서 수업 들어야 되는 꿈 꾼다... 테러블 호러블 

아니 쉬는 시간엔 10분도 못 자는데 왜 이런 꿈을 꾸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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