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회사 나는 근로몬
할일을 배정해줄 팀장님이 없다
팀장님이 시킨거 없음 할거 하래서 sqld 공부하다 집중 안되서 나x위키 정독하다 흘러흘러 gtq 문서를 보고말았따
진짜… 진짜 아무것도 몰랐던 초딩시절… 누구나 그랬듯 나는 방과후 컴퓨터를 다녔고 itq 3시리즈는 다 땄고 gtq도 봤던게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2급까지만 따고 말았네….?
ㅋㅎ… 아무것도 모를땐 ‘전 커서 웹디자이너가 될거에오><!!’ 이랬었는데………..
개뿔이 도망쳐
크흠 암튼 1급 하나 남은걸 해보고 싶긴 한데 역시 전 할일이 많고(이하생략
집에 책 있나??
취업 못하고 밳ㅜ 취준생되면 해보까….
여기까지 스몰토크
이번방학에 할일 대따 많은데 대충 적어보자면
0. SQLD 공부
1. 졸작
2. Java 및 알고리즘 공부
3. 운영체제 공부
4. 정처기(시간되면) 공부
ㅋㅎ…. 에라이
괜찮아 난 사망년을 지나서 이제 (죽을)사학년이니까!!!!
Sqld는 그나마 근로시간에 할일 없으면 할수 있을거같고 졸작은 다음주까지 화면설계 하기로했고
자바는 인프런에서 꾸역꾸역 하루에 하나씩 듣고있고(3일차)
운체는… 아 진짜 이게다 교수님때문(이하생략)
정처기… 사실 별 생각 없다가 취업에 대한 위기감이 들어서 인프런 무료강의 쌤쳐놨는데 내가 이걸 딸수 잇을라나……
나… 취업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시간표는 전공만 넣었는데도 월화수목금 수업이 안든날이 없고…… 대면수업이고 orz
재수강 할라하면 교양 들을게 없고
그나마 14학점 남은게 제일 큰 위로다. 아니 수업을 그렇게 처땡겨들었는데 당연히 그래야하는거 아닌ㄴ가(급발진ㄴ
2학기 전필 캡디가 2학점이니까 이번학기에는 12학점만 들으면 되는데 교양때문에 꼬이고 재수강 생각하면 꼬이고
후…… 이게 다 학점 개판쳐놔서 그렇다. 교양이야 진즉에 포기했지만 전공은 챙겼어야 됐는데…
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 모르겠따
…그냥 sqld 마저 공부하러 가야겠따… 우울해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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