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이고 피멍도 멍이다. 누르면 아프단 소리다.

2.
한의원 침 맞기 4/6회째…. 관록이 생겼는지 편?하게 맞고 있다. 피멍도 살짝 옅어지긴 했는데… 다음 주까지 침 맞아야 되니까 가실 날은 멀어 보인다.

3.
따끈따끈하게 누워있으면 살짝 졸 법도 한데, 오늘은 그른 것 같아서 글이나 적어본다. 졸 거였으면 피크민 안 켜고 바로 졸았어야 했는데 탐험 좀 보내다 시간이 가서!!

4.
지난주에 화/금 맞고 금요일에 가게 나가서 지옥을 볼 뻔하여 이번주는 월/목에 왔다. 오늘 좀 쉬면 내일은 다닐만할 것.

5.
챌린지 끝났는데 이제 일기를 어떡하나. 지금 일기를 블로그/노트 두 개에 나눠서 쓰는 꼴인데, 둘 중 하나 포맷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노트가 지금 거의 1/4 정도 남았으니까, 노트 다 쓸 때 즈음에는 스탠스를 명확히 해야 할 것…

6.
아직 남은 단풍이 너무 이쁘다. 피크민 때문에 강?제로 늘어난 산책 시간에 단풍잎만 보면 사진 갈기느라 바쁨.


7.
평소에 머리를 묶든 올리든 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거의 만 2년째 기르는 머리가 너무 길다…. 아니 뭐 등짝 다 덮겠네 아주.
다음에 미용실 가면 숱좀 치고 상한 부분 좀 다듬어 달라고 해야겠다.

8.
내가 아까 피멍이 좀 옅어졌댔나? 부항 떴으니까 다시 진해질 거다.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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