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국 어제 음주코딩은 실패했다. 애초에 가면서부터 졸았는데 맥주 500cc? 3잔? 정도 먹고 5시에 집 와서 뻗었는데 깨니까 10시였기 때문이다. 30분만 잘랬는데...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는데 왜 실패하는가

전날 5시에 자지를 말았어야지 도른자야...

 

2. 

UIKit... 너무 어렵다. 그래도 해야 는다는 생각으로 일단 컴퓨터 앞에 앉았다. 너무 하기 싫어서 프로그래머스 2문제(여전히 0단계) 풀고 시작하려다 글 안 쓰면 또 수익창출 조건 누락될 것 같아서 일단 글부터 쓴다. 양심에 찔려서 안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을 때 안 하는 거랑 못하는 거랑은 다르니까!

사실 여기는 헛소리용 블로그로 남기고 찐 공부용 블로그를 하나 더 팔까 싶기도 하다. 

 

3. 

서울 사는 수강생분들은 몇 번 만나기도 했다는데, 의외로 헬짱이 많나 보다. 하긴 줌으로만 보면 얼굴만 나와서... 프로틴 맛있게 먹는 방법 물어볼라다 참았다. 프로틴은 맛있을 수가...(말잇못

오늘 공격연습하다 상대방 죽도에 찔려서 팔에 멍들었는데 아프다. 다른 분(아마 사범님) 발에 박은 새끼발가락도 멍들어서 걸을 때 아팠다. 프로틴은 맛대가리 없었다. 튼튼발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4. 

코딩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심장이 떨리는데 이거 사랑인가요?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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