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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기 241120
hansssi
2024. 11. 20. 20:39
1.
졸리다… 하루종일 누워있었나
2.
저녁은 대패삼겹살. 맛있었다.
3.
어제부터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거랑 못하는 건 다르니까
4.
엄마딸 이 자식은 몇 번 보여줬더니 남의 일기장을 맘대로 구경하네. 물론 상관없긴 하지만 아무 말 쓰고 있는데 지 욕 쓰는 거 아니냐며 달려드는 건 곤란.
욕은 이제 쓰도록 하겠다.
5.
피크민 대학 데코 모종이 생겼다.. 2주 전에 생겼으면 좋았을 텐데.
6.
침 맞고 멍든 데는 이제 덜 아프긴 한데….. 금요일에 또 맞아야 한다니까 살짝 눈물이 날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