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7~

#1 일기 241107

hansssi 2024. 11. 7. 23:47

1. 

하루종일 돌아다니다 오늘이 지나기 직전에야 간신히 들어와서 글을 쓴다...

 

2. 

말 그대로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피X민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오늘 11시경 아침산책 중 찍은 사진이다. 이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3. 

밤낮 바꾸기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시에 자서 늦어도 9시에는 일어나는 중

 

4. 

사실 요즘 찐 일기는 수첩에 쓰고 있어서... 딱히 여기에 쓸 말이... 음

이건 오늘 아침에 쓴 거. 글씨는 개판이다. 자기만족용이니까 글씨가 개판이든 새판이든 상관없는 것이다. 

사실 일정 같은 거 정리하려고 쓴 건데 일기가 됐다. 그렇게 됐다. 

 

5. 

사실 많이(?) 고민했었다. 전공 공부용으로 만들었던 블로그인데, 전공을 하니 마니 바꾸니 난리를 치는 상황이라...

여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도 몇 년 썼으니까 아예 보내버리기에는 아쉽고, 아직 이것저것 해보는 중이니까 이번 챌린지 동안에는 일기나 써볼까 한다. 

???: 원래 일기장이었잖아요 << X쳐

 

어떻게 마무리할지 모르겠으니 오늘자 걸음 수 인증이나 한다. 

여러분 같이 산책해요

이런 내가 게임중독자 같다면 거북목으로 메X플 하던 옛날 보다야 건전한 중독이 아닐까?라고 말할 수밖에.